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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먹는다는게 왜 차별 받아야하는일인가
게시물ID : animal_253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막힌변기
추천 : 12
조회수 : 44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10/20 00:45:18

개고기 저도 먹지않습니다

저도 강아지 여태 3마리 키웠고 가슴에 뭍었습니다


그 이쁜것들을 어떻게 먹습니까.

하지만 그건 제 가치관일뿐 남에게 강요할순없는일입니다.


베스트 글중 하나 '개'를 먹는 나라라서

동물전공자들은 얻을수있는 자격증이 몇없다는 글이있는데


몇몇 댓글은


우리나라는 동물의식이 미개인 수준이다

라는 댓글이 달렸더군요


댓글내용은 요약하자면


다른동물들도 존중받아야하지만 

유대감이 다르다.

정도로 요약이 되는데요


이게 도데체 무슨 개소리입니까?

채식주의자들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차라리 채식주의자들의 말이 옳습니다.


소 돼지 닭등 얼마나 많은 학대를 받아가며

키워지고있고


특히 소는 옛날부터 인간이 편하도록

밭일을 대신하고 젖을 제공하고 마지막엔 고기로 되어 인간에게 많은 도움이 되어있습니다

많이들 알다싶이 소는 도살장에 끌려갈때 본능적으로 감지하고

눈물을 흘린다지요 그건 안불쌍합니까?

그래서 소고기는 안먹습니까?


오히려 소를 신성시 하는 나라 인도도있습니다

소를 죽이면 사형당합니다.

인간목숨보다 소가 더 중요한나라도있습니다.


문화의 상대성을 이해못하면서

뭔놈의 동물의 생존권이니 뭐니 나불댑니까.

것도 개만


소도 개도 닭도 돼지도


먹으면서 생명의 감사함을 느끼면 충분합니다.


단지 옛날부터 이어왔던 개를 먹는다는이유로

세계적으로 차별을 받아

국가적인 차원에서 항의해야할일을


'우리나란 개먹어서 동물에대한 인식이 미개하기때문에 그런말할자격없뜸 ㅇㅇ'


이게 도데체...


개 좋아하는건 이해하는데 정신좀 차리세요

생명은 모두 같은건데 '유대감' 이거 하나로 퉁치려는 모습 역겹습니다.


ps.개는 가족이라고 얘기하시는데

반려동물은 딱히정해져있지않습니다

정을 주고 개든 쥐든 고양이든 바퀴벌레 아니 이건 곤충니까 빼고

원숭이든 말이 소든 돼지든

정주고 아끼면 결국 반려동물인데


키우는 사람에겐 반려동물이고 가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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