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다른 패게 여러분께는,
이런 글을 쓰게 되는 것에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음.. 그러니까..
부산에 사는, 아는 누나가 회사 동료한테
22만원인가 빌려줬었다고 했었어요
그분이 생활이 힘들다고
회사도 그만두고 서울로 갔다고 했나??
그랬던걸로 들었거든요?
돈을 갚는다 갚는다 하다가
이제는 연락도 잘 안한다고
그분한테 많이 실망이라고
저한테 그렇게 푸념을 하셨어요
근데요
그분이 패게에 있네요?
요즘 보니, 이것저것 만들고..
구입하시는 것 보니,
형편도 좀 풀리신 것 같은데..
빌린 돈은 좀 갚으시는게 어떨까요?
아, 혹시라도 글 지우고 도망치거나 하지는마셔요
다 캡쳐해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