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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5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플리즈
추천 : 0
조회수 : 31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6/05/15 21:42:07
그냥 그랬어요;
점심부터 영화보고 놀고 그러다가 밤에 그냥 분위기? 쪼꼼 있는곳에서
나 너 많이 좋아하는거 같아
이렇게 말했는데 막 웃더라구요(크게 웃은게 아니라 그냥 그런거 있잖아요-_-;)
그래서 분위기 또 이상해질까봐
아 춥다 빨랑 가자 이렇게 하고 바래다주고 헤어졌는데
뭐; 다음날도 그냥 평소처럼 지내고 그랬어요 이제까지 쭉; 일주일 됬는데;
근데 답답한건 그녀가 안쓰던 싸이다이어리도 몇주전부터 쓰고
제가 보고 다른사람이 봤을때도 그녀도 절 좋아하는 거 같은거라는 거예요;
어떻하죠 고백하고싶은데 좀더 잘해주고 싶은데 미치겠네요
항상 고민들어주고 상담해주고 절 도와주고 해결해줬던 친구는
그냥 들이대라고 밖에 말 안하던데..
정말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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