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 [Renaissance] - 르네상스는 학문 또는 예술의 재생·부활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프랑스어의 renaissance, 이탈리아어의 rina scenza, rinascimento에서 어원을 찾을 수 있다. 고대의 그리스·로마 문화를 이상으로 하여 이들을 부흥시킴으로써 새 문화를 창출해내려는 운동으로, 그 범위는 사상·문학·미술·건축 등 다방면에 걸친 것이었다. 5세기 로마 제국의 몰락과 함께 중세가 시작되었다고 보고 그때부터 르네상스에 이르기까지의 시기를 야만시대, 인간성이 말살된 시대로 파악하고 고대의 부흥을 통하여 이 야만시대를 극복하려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인간의 이상을 신보다 중요시 여긴다..
이것이 르네상스의 목적이었다.. 그로부터 8천 700년 후 한 무리들의 이해 이 운동이 부활 하였고
훗날 사람들은 이 운동을 신르네상스.. 혹은 르네상스의 재귀 라고 부르게 된다.
- Prologue① .. :::
신들은 전날 그리스·로마의 신들의 중심지였던 올림푸스 산에
신들만의 전당과 여러 복합 건물들을 건축해 놓았다..
약 5천년 전인 3720년 인간의 탐욕이 그 한계에 도달해 지구라는 조그만 행성의 자연이
모두 사라질 위기에 처하자 신들의 우두 머리인 케루스(Keruss)3세는 신들 중에서 제일 싸움에 눈이멀고
중에서도 제일 악한 마음이 강한 신 4명을 불러 지구의 자연을 소중히 여기는 자들을 뺀 인간이란
생명체를 제거하라 명하니, 1분도 체 안되서 지구에 도착한 신의 무리는 정확히 3일 17시간 만에
지구상의 모든 기계와 건물들을 파괴시키고 자연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 인간들을 제거한다.
지구 인구 4278억 7천만명중 살아 남은 자가 329명밖에 없으니 거의 인간이 종말했다고 할수 있을 정도다.
2일만에 자연을 되살린 신들이 할 일이 없어지자 신들은 제각기 자신의 자손을 퍼뜨리기에 이른다.
신들은 자손들 중에서도 제일 강한자와 영리한자를 자들을 신의 명단에 올려 놓고, 올림푸스에 그를
기념하는 전당과 자신들을 위한 시설들을 세워 그자들과 함께 생활한다.
그 수가 28명에 이르고 아직도 그 숫자를 유지하고 있으니 그 제도가 안정되긴 했으나 몇몇 신들은
인간에게 만행을 저질러 미움을 사고 있기도 하다..
--------- .. End
제가 판타지 소설 광입니다.. 그래서 어쩌다가 외국 소설까지 번역해서 주는 한 사이트를 발견 했는데 이 소설이 정말 마음에 들더라구요,, 이 소설의 작가에 따르자면
이름 미상 (생존 기간 미상) 포르투갈 출신으로 6살때 두 부모님을 여위고 한 고아원에서 생활하던 도중 글쓰기 수업을 하던중 담당선생이 그의 큰 글에 있어서의 큰 재능을 보고 작가 학교에 작학생으로 입학시켜 글을 쓰게 하였다. 유난히 판타지를 좋아하던 작가는 어느날 자신의 방에 틀어 박혀 몇일동안을 안나오고 23일후에 방에서 나오며 하는 말이 "I have finished"였단다.. 선생이 무얼 했는지 보니 23일동안 단편 판타지 소설을 쓴 것으로 밝혀 졌고, 그 선생이 그걸 보고 출간하여 책을 파니 순간 베스트 셀러에 등극했다가 약간 반국가적요소가 많다는것을 국가에서 지적하여 출간이 금지 되었다고 한다.. 또 판타지 소설등 여러 작품을 남겼지만 결국 출간하지는 못하였고 한 출판회사와 계약, 이 소설을 썼다. 출간을 2주일을 앞두고 출판회사에 화재로 모든 건물이 타 버렸고 이로 인해 충격을 받고 쇼크로 병원에 갔다고 하는데 그 병원에서 이름모를 불치병에 걸렸다고 진찰 했다. 결국 이 작가는 투병생활을 하다가 정확히 출판 예정일에 숨을 거두었다고..
정말 안된거 같습니다.. 저렇게 여러 일들을 했으면서도 이름과 생존기간이 알려지지 않았다니.. 의아한 점이기도 합니다..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