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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
게시물ID : humorbest_2540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7725
추천 : 33
조회수 : 4044회
댓글수 : 2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9/12/01 23:05:29
원본글 작성시간 : 2009/12/01 13:57:21


저 완전 다 잊었거든요.
걔에게 이제 아무 느낌도 없거든요.
꿈을 꾸더라도 일상으로 돌아오면 전부 잊혀지거든요.

근데 그 애는 절 안잊었으면 좋겠어요.
저랑 헤어지고 하루만에 전 여자친구한테 돌아 간 녀석한테
제가 너무 큰 바램을 갖고 있는건가요 ㅋㅋㅋㅋㅋㅋ

조금 정말 조금이라도 죄책감 갖고,
나에게 거짓말 한거 미안하다고 전화한통이나 했으면 좋겠네요.
힘든거 아는데 매몰차게 떠나버려서 미안하다고 미안하단 한마디가 그렇게 듣고싶네요.

전 다 잊었지만,
그 애는 절 잊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저는 그애를 정말 많이 아꼈는데,
그 애는 절 그냥 장난감이라고 생각했겠죠

아, 심심허다.
결론은 놀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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