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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 바비킴을 보았습니다. ㅋ
게시물ID : freeboard_2540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망량
추천 : 2
조회수 : 348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07/09/17 22:38:30
아,, 

오늘부터 일주일동안 대학교 축제가 시작입니다.
오늘은 바비킴이 오는날이였습죠. 흠 
휴.....

오늘은 아침부터 날씨가 화창하더군요 . 
그래서 수업을 다 마치고 
7시에 바비킴이 온다는 제보를 듣고 
6시부터 시작이여서 6시부터 앞에서 두번째 줄에서 친구들이랑
쭈굴시고 앉아 있었습죠. 흠

오늘은 경영대축제여서, 경영대응원단을 시작으로 해서 
축제가 시작되었죠. 흠
ㅋㅋ 여튼 눈요기와함께 이래저래 앉아서 힘들게 보고있었습니다.
(제가 오래 못앉아있어서, 허리가 안좋아서 말이죠흠)
7시가 되었는데, 바비킴은 커녕 친구놈 리드머공연만 떡하니 하더군요.
잘하긴했지만. ㅋㅋ
하여튼 흠 이래저래 바비킴은 9시에 온다는 소식을 듣고 버티는 중이였죠.
-_- 이래저래 이미 오래 기다려서 ㅎㅎ 
그런데 7시 반 부터인가 비가 오기 시작한겁니다. -_-
망할 친구놈들 다~~ 우산없고 -_- 어여쁘신 여학우님들도 우산을
안씌어 주시고 , 이놈의 날씨는 아침에 화창하더니 
무슨 변덕인지.. 
으..-_- 
여하튼 경영대 사람이 뭐이래 많은지 -_- 9시까지 알찬 내용으로 
보는이가 지루하지는 않았지만 추워 죽는줄... 
200일 기념커플도 있었고, 흠 4일사긴 커플이 있었는데, 남자가 노래부르고
꽃다발 주길래, 얼마동안 사귀셨어요? 오래요. 얼마동안요? 4일요. -_-
이건뭐, 여튼 시기와 질투를 받으며 여학우가 꽃을받아가고, 드디어 
9시가 되어 바비킴이 왔었어요. 흠 

그때는 이미 사람들이 비때문에 조금 빠져나갔지만 꿋꿋이 사람들이 많이 버티셔서
흠 특히 우산때문에 더 안보였고, 흠 그때부터
핸드폰 고장나던 말던 들고 찍기 시작했어요 흠. 
You're My Everything
고래의꿈 등등 몇개 더 불렀는데,,기억이..
1시간전인데,, 이런 흠
그런데 갑자기 
부가킹즈가 올라오면서 
Tic Tac Toe을 부르기 시작하면서 완전 관중이 어디서 더 달려왔는지... -_- 
그래도 다행히 우산이 겹쳐서 ㅋㅋ 비는 좀 덜맞았지만 흠 
한잔더도 부르고 말이죠. 
누가 소주를 건네주어서 -_- 원샷하라고 그러고, 흠 ㅋㅋㅋ

아 여튼 노래를 많이 더 불렀는데, 사실 잘 몰라서,, 

그리고 제가 찍은 동영상은 여기 밑에...............................




올리고 싶었지만. -_- 제가 병신입니다. ㅠ 
흠 ㅠㅠ 제가 핸드폰을 들고 열심히 찍었는데, 재생을!!!!!!!!!!!!!!!!!!!!
안누르고 있었덨군요. 이 허탈감. !!

그럼 수고들 하세요. 
제길 ,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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