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일주일동안 대학교 축제가 시작입니다. 오늘은 바비킴이 오는날이였습죠. 흠 휴.....
오늘은 아침부터 날씨가 화창하더군요 . 그래서 수업을 다 마치고 7시에 바비킴이 온다는 제보를 듣고 6시부터 시작이여서 6시부터 앞에서 두번째 줄에서 친구들이랑 쭈굴시고 앉아 있었습죠. 흠
오늘은 경영대축제여서, 경영대응원단을 시작으로 해서 축제가 시작되었죠. 흠 ㅋㅋ 여튼 눈요기와함께 이래저래 앉아서 힘들게 보고있었습니다. (제가 오래 못앉아있어서, 허리가 안좋아서 말이죠흠) 7시가 되었는데, 바비킴은 커녕 친구놈 리드머공연만 떡하니 하더군요. 잘하긴했지만. ㅋㅋ 하여튼 흠 이래저래 바비킴은 9시에 온다는 소식을 듣고 버티는 중이였죠. -_- 이래저래 이미 오래 기다려서 ㅎㅎ 그런데 7시 반 부터인가 비가 오기 시작한겁니다. -_- 망할 친구놈들 다~~ 우산없고 -_- 어여쁘신 여학우님들도 우산을 안씌어 주시고 , 이놈의 날씨는 아침에 화창하더니 무슨 변덕인지.. 으..-_- 여하튼 경영대 사람이 뭐이래 많은지 -_- 9시까지 알찬 내용으로 보는이가 지루하지는 않았지만 추워 죽는줄... 200일 기념커플도 있었고, 흠 4일사긴 커플이 있었는데, 남자가 노래부르고 꽃다발 주길래, 얼마동안 사귀셨어요? 오래요. 얼마동안요? 4일요. -_- 이건뭐, 여튼 시기와 질투를 받으며 여학우가 꽃을받아가고, 드디어 9시가 되어 바비킴이 왔었어요. 흠
그때는 이미 사람들이 비때문에 조금 빠져나갔지만 꿋꿋이 사람들이 많이 버티셔서 흠 특히 우산때문에 더 안보였고, 흠 그때부터 핸드폰 고장나던 말던 들고 찍기 시작했어요 흠. You're My Everything 고래의꿈 등등 몇개 더 불렀는데,,기억이.. 1시간전인데,, 이런 흠 그런데 갑자기 부가킹즈가 올라오면서 Tic Tac Toe을 부르기 시작하면서 완전 관중이 어디서 더 달려왔는지... -_- 그래도 다행히 우산이 겹쳐서 ㅋㅋ 비는 좀 덜맞았지만 흠 한잔더도 부르고 말이죠. 누가 소주를 건네주어서 -_- 원샷하라고 그러고, 흠 ㅋㅋㅋ
아 여튼 노래를 많이 더 불렀는데, 사실 잘 몰라서,,
그리고 제가 찍은 동영상은 여기 밑에...............................
올리고 싶었지만. -_- 제가 병신입니다. ㅠ 흠 ㅠㅠ 제가 핸드폰을 들고 열심히 찍었는데, 재생을!!!!!!!!!!!!!!!!!!!! 안누르고 있었덨군요. 이 허탈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