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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10047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팅퐁팅퐁★
추천 : 1
조회수 : 52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2/16 15:23:53
여친이 있었던관계로 눈팅만하다가 이제 없기에 음슴체로 당당하게
글한번 써보겠음...
때는 바야흐로 2틀전...실연의 아픔을 겪던 나에게 찾아온 여신급
여자사람과의 소개팅...너무이뻤슴...선녀같았슴...무튼 난 원래
유머감각과 센스를 겸비한 그런 남자였슴...이래저래 분위기는무륵익고
뜬금업시 라면이야기가 나옴....라면에 일가견이 있는나는 그녀에게
해선안될말을 해버렸슴...ㅠ
남자들은 동감할거임..나도 남자기에 그녀를.,선녀를보며 아..같이 모텔에서
프로레슬링 해보고싶다...이런생각들이 술이한잔들어가면 무한지속됨..
그러던중 라면예기가 나왔고 그녀에게 짜파게티+너구리 를 만들어먹어
봤냐고묻는게 내목표였음.,근데 내입에서 튀어나온말은...
너 빠구리 해봤어?..........
다음은 알아서 상상..끝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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