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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하늘나라에 갔어요
게시물ID : humorbest_2541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
추천 : 50
조회수 : 3634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9/12/02 15:41:52
원본글 작성시간 : 2009/12/02 03:29:23
이제 곧있으면 꽃다운 청춘 20살을 남긴채

19살이란 어린 나이에 자살이란 선택을 내렸나봐요..

그놈의 입시가 뭔지..

올해 수능을 망치고 재수를 결심한 저로써도

어느정도 이해가 가면서도

울고있는 친구들과 가족들을 보면

친구가 너무 바보같고 원망스러워요..

아직 세상에는 어린 제가 감당하기엔 벅찬것들이 너무 많이 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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