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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안좋은 양반이말이야...
게시물ID : sewol_254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정
추천 : 12
조회수 : 45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5/04 22:48:45
천막이라도 치던가, 옷이라도 따뜻하게 입던가.
바다바람이 얼마나 찬데.
또 쓰러질라고...
당신 몸은 이제 당신만의 것이 아니야.
좀 관리좀 하고 합시다. 보는 사람 안타깝게 하지말고.
노란 리본이 미친듯이 휘날리네. 바람 장난아니네.
그래 오늘 한번 트자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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