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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798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흔한웃대인★
추천 : 1
조회수 : 1028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02/16 18:08:03
오늘 포경하러 서면에 감
처음에는 긴장만 되고 그래도 기분 좋음
병원 도착하니까 떨림 ...
수술 하는데 병원이 좀 작아서 남자 2명있어서 다행이엿슴
처음에 소독약 바르는데 거기가 타는 느낌 이였슴
눈물이 찔끔 났다 ㅠㅠ 그리고 주사를 6방 정도 놓는데 와 진짜 너무 아프더라
주사 놀때마다 움찔움찔 거렸슴
그래도 나는 레이저 수술을 함 그래서 눈은 깜고 있는데 지잉지잉 하는 소리가 들리고
바늘로 꼬매니까 끝 ~ 한 10~ 15 분 걸린것 같음
그리고 나와서 지하철을 타는데... 가는 도중에 와나 ㅅㅂ 욕만나옴
죽을거 같다 마취는 한 30 분 정도 밖에 안됨 (누나 점 빼는거 기다린다고 오래좀 기다림)
와 ㅅㅂ 지하철 안에서 울뻔 했다. 진통제 먹었는데도 와 진짜 욕나옴
그리고 집에와서 이 글을 쓰는데 손 떨림 ;; 와 한 2시간 좀 넘으니깐 이제 ㅤㄱㅙㄶ찮아짐
다시는 경험하고 싶진않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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