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69,000원 100 -0.1%)가 첫 후륜구동으로 개발 중인 'K9'에 승용차로는 처음으로 4륜구동까지 추가하기로 했다. 그동안 현대기아차는 SUV모델에만 4륜구동을 적용했으나 K9에 탑재한 후 '제네시스'와 '에쿠스' 등에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4륜 구동은 4개 바퀴에 모두 엔진 동력이 전달돼 진흙이나 눈길, 빗길 등과 같은 험로에서도 접지력을 높여 안정적인 주행을 돕는 장치다. 일반적으로 엔진룸이 있는 전륜보다 후륜이 뒷바퀴로 구동하기 때문에 차량의 무게가 가벼워 눈길에선 힘을 못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기존 후륜구동 중심의 BMW와 벤츠 등 프리미엄 브랜드들도 최근엔 승용차에도 4륜구동을 경쟁적으로 탑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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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처음알았넹..자동차에 관심을 안두고있었더니 오늘 기사보고 알았네요
괜찮넿ㅎㅎ
http://cnews.mt.co.kr/mtview.php?no=2012021613434813550&cast=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