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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848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린청년★
추천 : 1
조회수 : 33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2/16 18:49:20
중학교 다닐때 통학하던 길에 정신요양원이 있었어요
그 쪽에서 가끔 환자분을 보았는데 그땐 지도하는 분하고 같이 가길래 별로 신경을 안썼어요
하루는 버스기다리는데, 옆에서 힐끗힐끗 보던 환자분이 오며 뭘 쥐고있길래 보려는 찰나에 머리를 얻어맞았음
그날은 지도하는 분이 한눈을 팔았는지 모르겠는데, 혼자 버스타는 그 환자분을 자주봅니다
요새도 그 곳 지날때마다, 손에 뭐 들고 있나 조금 긴장하면서 지나가는데, 위험한 환자들이 혼자 돌아다니는 것이 참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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