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독야청청 나머지 멤버들 다 씹어먹고도 남을 만한 인기를 누리던 시절 그 많은 제의를 다 뿌리치고

신화가 함께가 아니라면 의미가 없다라는 마인드를 가지지 않았다면 진즉에 신화라는 이름도 사라졌겠죠.

그 결과 멤버들 개개인이 이런저런 구설수에 휘말리는 적은 있어도 신화라는 팀은 절대 흔들림이 없네요.

팀을 위해서 무조건 개인이 희생해야 할 필요는 없지만  혼자가 아닌 함께 할려면 모두가 일정부분 감수하고 희생하지

않으면 유지가 되질 않지요.

누군가가 돌출해서 내 이익만 챙기겠다고 나서는 순간 그동안 쌓은 이미지 까지 와르르 무너지는 것도 순식간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