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라운드까지 마친 결과, A조 알 자지라(아랍에미리트) B조 알 이티하드(사우디) C조 알 아흘리(사우디), 세파한(이란) E조 애들레이드(호주) F조 FC도쿄(일본),
울산(대한민국) 총 7클럽이 16강행을 확정지었습니다. (사우디 2, 대한민국, 일본, 호주, 이란, 아랍에미리트 각각 1) 반면 A조 나사프 카르시(우즈벡) B조 알 아라비(카타르) C조 레퀴야(카타르), 알 나스르(아랍에미리트) D조 알 샤밥(아랍에미리트) E조 감바 오사카(일본) F조 베이징 궈안(중국), 브리스번(호주) G조 톈진 터다(중국) 총 9클럽이 탈락을 확정지었습니다. (카타르, 중국, 아랍에미리트 각각 2, 일본, 호주, 우즈벡 각각 1) 전체적인 평으로 사우디 3클럽들이 모두 조 1위로 아주 잘 해주고 있습니다. 이란의 3클럽들도 잘 하고 있지만 모두 조 2위권입니다. 카타르의 4클럽들은 모두 탈락 위기입니다. (왜 4장일까요?) 우즈벡의 3클럽들도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모두 탈락위기) 우리나라의 4클럽들은 초반 부진했지만 뒷심을 발휘하며 모두 16강에 오를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본의 4클럽들도 FC도쿄 홀로 일본의 명예를 지키고 있습니다. 광저우 역시 중국의 3클럽 중 가장 가능성이 높은 수준일 뿐입니다. 호주 역시 3클럽 중 애들레이드 밖에 믿을 클럽이 없습니다. 태국의 부리람은 초반 선전 했지만 역시 제자리를 찾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