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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eca_254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포카라★
추천 : 11
조회수 : 41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11/19 22:22:28
삶이 너무 힘겨울 때면
니감보드 가트 화장터로 가서
죽은 자가 불길에 휩싸이는 것을 지켜보고,
그의 가족들이 울부짖는 소리를 들으며
한 시간을 보내기만 하면 된다.
그런 다음에는 집으로 돌아와
위스키를 두어 잔 털어넣는다.
델리에선 죽음과 술이
인생을 살만하게 해 준다."
쿠시완트 싱
모르는 사람이 어디선가 죽어
불타고 있고
강위에는 꽃불이 아른거리며
흘러다닌다
간혹 멍하니 배위에서
홀린듯 바라보던 그 풍경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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