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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거지같은 인생
게시물ID : gomin_2849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푸른수염
추천 : 0
조회수 : 43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2/16 21:06:18
독신주의자를 하자고 정한 것도 어느새 19살때 부터 현제 25인 나

여자친구 사귀어본 적도 생각도 안 해봤다 살기 바빴고

집안도 개같았다. 10살때부터 우울증 걸린 엄마는 아침부터 새벽까지 소리지르고 아버지랑 싸움만하고

내방은 애초에 있어본 일도 없고(인천살때 잠깐 2년정도르 제외해야하지만 그때도 맨날 싸움질 ) 

10살때부터 대학교때 까지 잠 제대로 자본 일이 없다.

이상한 일진같은 놈 한테 잡혀서 따까리 짓거리나 해서 운동해배워서 존나 싸워서 결국 빠져나오고 체대간다

고 혼자 알바해서체고입시학원을 갔는데 결국은 진짜 실력 좋은놈들 아니면 원장한테 돈 잘 바치는 놈이 장

땡이고 대학가기전에 보컬트레이너 한다고 두달을 다녔는데 빌어먹을 원장놈이 기독교에 심취해서

기독교 믿는 여자애만 장학금을 줘서 그만두고 전문대나와서 2학년1학기때 음향업체 갔는데 사장이 개자식이

라 돈이나 뜯기고 알바까지 합하면 글이 엄청 길어지니 쓰기싫고 지금 이상한 생산직 회사 다니고있는데

일단 학교에서 갑자기 전화와서 학교추천 전형으로 대기업 생산직 넣어보래서 일단 너었는데

독취사 가서 알아보니깐 존나 추천자들 많네 될지 안될지도 모르겠다.

알될거 같다. 나같은놈 결혼했는데 자식놈이 나처럼 살고 나중에 자식놈이 도데체 낳은 이유가 뭐냐고 

물으면 자살할거 같다. 빌어먹을

독신주의자로 살면서 조용히 살다가 죽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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