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학생입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소위 일진이라고 불리는아이들과 친하게지내되 공부는 잘하는 아이입니다.또한 그아이들하고 섞여있다고 약한아이들을 괴롭히지도않고 오히려 감싸주는 아이입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반 미래 중국집셔틀이 될 한아이와 사소한것으로 시비가 붙었는데요, 그중 한아이와 내일 싸우게될지도모릅니다. 근데 제가질것같은데요..
차라리 괜히 어중간하게 싸우다가 많이맞고 왕따가되는게날까요 아니면 배짱있게 마음껏치라하고 진단서끊어서 고소하는게날까요? 전 이아이를 친구라고 생각해본적은 전혀 한번도없습니다. 연민이라는 감정도들지않구요. 정말 인생 엿먹여버리고싶습니다.. 그리고 저희 부모님은 의사이신데, 부모님의 힘을 빌어 진단서를 좀 과장해서 끊는건 가능할지 여쭈어봅니다.. 그리고 이아이를 최대한 심하게 처벌할수있는 방법은 무엇이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