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새우잠 자다 택배왔숑 소리에 놀라 깨는 바람에 4시간인가 밖에 못잤는데..
나도 모르는 새 부활부활 열매라도 쳐묵쳐묵 했는지
아니나 다를까 날짜가 넘어가는 순간부터 활력이 활기차게 돋아나기 시작
이후 퇴근을 했음에도 또릿또릿한 정신에 미치고 팔짝 뜀
그리하여... 이걸 마시고 광란의 토요일을 보낼 것인가
아니면 그냥 억지로라도 눈 감고 침대에 누워 볼까 모니터 앞에서 고민고민또고민
하지만 이미 늦은 것 같으니 그냥 마시고 뭐 놀다 지치면 알아서 잠 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