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록신 강림.. 애쉴리콜이 드록신에게 " 드록신이시여 우리에겐 지금 골이 필요합니다 " 라고 청하니 드록신께서 말씀하시길 " 알겠다 나에게 패스를 하거라 " 하고, 애쉴리콜에 패스를 받은 드록신께서는 로리왕국에 골네트를 가르는 골을 보여주었다. 애쉴리콜이 감격하여 " 아... 드록신이시여 저의 공은 당신만을 향할 것 입니다. " 라고 말하였다. 3분후 드록신을 믿는 첼시왕국의 안첼로티 왕이 드록신에게 " 드록신이시여 우리는 지금 당장 승세를 잡아야 합니다. " 라고 청하니 드록신께서는 로리왕국에 베르마엘렌에게 " 네 이 놈 어찌하야 수비수 주제에 골을 넣으려 하는 것이냐 " 라고 꾸짖으니 베르마엘렌은 우왕좌왕하며 로리왕국에 골네트를 향해 공을 집어 넣었다. 후반 86분 이미 승세는 첼시왕국으로 기울어 있었지만, 드록신의 열렬한 추종자들이 " 드록신이시여 당신은 득점왕의 자리가 어울리십니다. " 라고 말하니 이에 드록신께서는 " 아아... 너희들의 그 믿음... 져버리지 않겠다 " 하며 로리왕국의 골네트를 다시 한번 흔드셨다. 경기가 끝난 후 첼시왕국에 안첼로티께서 고하니 " 로리왕 벵거의 추종자들아!! 너희들의 잘못 된 믿음이 너희를 패배로 몰았느니라! 너희들을 매우 쳐야 마땅하지만 자비로우신 드록신의 명에 따라 승점만을 챙겨 가겠다. " 라고 하였다. 그러자 로리왕국의 많은 백성들이 땅을 치고 눈물을 흘리더라... 사전 : 로리왕국(아스날) , 안첼로티왕(첼시감독) 싸이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