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을 하는데 방에서 다섯명이 문제를 풀어요. 그리고 방에 연기를 서서히 넣는데 네명은 미리 지시를 받은대로 연기를 신경쓰지 않고 문제만 풀어요. 그러니까 나머지 한명도 뭔가 이상한걸 눈치챘지만 실험이 끝날때까지 가만히 있어요. 또 방에 한명만 있는 상태에서 실험을 했을때는 연기를 눈치채자 바로 방에서 나와요. 이걸 대구지하철참사때 생존자들 인터뷰와 연관?지어서 보여줘요. 그리고 또 실험을 하는데 남자 세명이 아무것도 없는 하늘을 뭐가 있는듯이 보고 있으니까 다른사람들도 막 하늘을 쳐다봐요. 그리고 병원에서 의사가 환자에게 토끼뜀을 뛰라거나 배꼽에 물을 발라 문지르라는 등 황당한 요구를 하는데 환자들은 다 의사의 말을 따라요. 여기까지 봤는데 제목이 뭔지 알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