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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799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서포트★
추천 : 0
조회수 : 67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2/16 23:47:14
전 형을두고 있는 오유인입니다.
오늘 형 고등학교가 졸업식을 했었습니다. 물론 저희형도 졸업하구요.
그런데 졸업식 시작전에 막 부모님들이 오셔서 앉아있는데
갑자기 엄금자라는 띠를 매고 어떤 50대처럼 생기신 아줌마가 막 홍보를 하시고계시는 겁니다
선생님들이 말려도 계속 홍보하고 쫓겨나니까 교문앞에서 했나봅니다. 들어오시는 부모님들마다 엄금자라는 명함들 들고 오시더라구요.
진짜 졸업식날때도 이럽니까? 홍보를 왜 이따위로 하죠? 진짜 기분나빴습니다.
더군다나 엄금자씨를 쳐보니 18대 국회의원 후보자라더군요.
어이가 없네요 진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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