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이 1차적으로 이종인 대표를 막고 2차적으로 다이빙벨때문에 구조작업에 방해가 된다고 언플한다음에 3차적으로 유족들의 요구가 강해져서 억지로 투입하게 되면 이종인 대표를 물리적으로 위해를 가해라고 지시했다네요.
내부에서 이종인 대표님께 문자로 저 사실 보내줘서 이상호 기자와 유족들이 바지선에 탄거고 이종인 대표도 '무섭다 같이있어 달라'고 말했던거네요.
그 이후로 바지선이 가다가 해경이 충돌시위 하니까 본격적으로 '아 진짜 여기서 죽을수도 있겠구나' 하고 철수 한거구요.
진짜 보다가 이렇게 피가 거꾸로 솟느 기분 처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