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41001182105083&RIGHT_REPLY=R11
배우 김부선은 10월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방금 새로 오신 우리 관리소장이 말씀! 전직형사출신 동대표 박덕ㅇ회장이 허락을 안 하니 이번 10. 3일 주민 대 토론회 공지도 못 붙여주고 장소도 노인회장 허락 없인 안된다고 X수작을 부립니다"고 공지하며 주민 토론회가 어려워졌음을 알렸다.
김부선은 이로부터 2시간 후 "입대위회장의 극렬한 방해로 10. 3일 페북 번개와 아파트 긴급토론회 및 기자회견을 잠정 연기합니다"는 글을 남기며 긴급토론회 및 기자회견이 연기됐음을 전했다.
앞서 김부선은 9월30일 페이스북에 "10월3일 개천절 금요일 오후 6시경? 옥수역 4번출구 바로 앞, 옥수중앙하이츠 아파트 101동 앞에서 긴급번개 및 기자회견을 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부선은 "전국의 벗들이여, 민주기자들이여, 나에게 용기와 격려를 주시옵소서, 나 지금 떨고 있소이다"고 2차 기자회견을 개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