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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2543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넨
추천 : 65
조회수 : 4131회
댓글수 : 1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9/12/04 15:29:44
원본글 작성시간 : 2009/12/01 09:57:35
팔짱껴도 가만히있고..
오히려 더 꽉 껴주고
춥다니까 어깨동무 해주고
괜찮다고 괜찮다고 해도 매번 집앞까지 데려다주고
바빠서 자주 못만났더니 보고싶다고 하고
오래전에 생일에 대해서 딱 한번 말했을뿐인데 기억하고 생일선물 전해주려 집앞에서 기다리고..
누난 참 이쁜것같다고 말해주고
자기는 연상밖에 안사귀어봤다고.. 연상이 좋다고 하고;
그래서..
그래서....
고백했더니 지금은 연애할 맘이 없다고 차버리는 이 남자의 심리는 대체 뭐죠?
남자들은 어장관리할때도 돈 막쓰나요?
보통 만나서 뭐 먹고 영화보고 할때 저넘이 거의 다 계산하느데;;
(내가 한다고 해도 괜찮다고 막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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