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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되고 싶다...
게시물ID : soju_25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꽃Ω
추천 : 1
조회수 : 72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6/07 04:21:16
남자친구한테 맞았다. 
안 그래도 어제 몸이 너무 안 좋은데다 생리통때문에 쓰러지고 밖에서 자느라 몸이 안 좋았는데
맞고나서 욱신거린다 싶더니 멍이 들었다. 
오빠가 자꾸 몽둥이 찾았는데 다행히 안 보여서 덜 아픈 것 같다. 
그나마 멍이 팔에 들고 다리는 뼈만 부어서 내일은 긴팔 입어야 겠다.
개보다도 창녀보다도 못한 취급 받고 
자기가 문 안 열어놨으면서 밖에서 오빠 기다리며 있었다고 하니
나를 걸레라고 했다.
자기야말로 밖에서 남자끼리 술 마시고 연락도 안 됐으면서
문자 버젓이 보냈는데 안 왔다고 잡아뗐다.  
그러면서 내가 병신이랜다 얼굴도 몸매도 성격도 하나 낫지 않은. 
그냥 나보고 죽으라고 했다. 

익숙하다. 

몽둥이로 맞지 않아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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