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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소설
게시물ID : star_2544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죄기
추천 : 2/4
조회수 : 177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0/01 23:53:08
세상에서 제일 쓸데없는게 연예인 걱정이라고 하지만
마지막으로 좋아했던 걸그룹이라서 안타까운 마음에
소설 써봅니다.

1. 앞으로 한장의 앨범만 내고 소녀시대 활동을 그만두겠다.
2. 브랜드 런칭에 앞서 SM과 멤버들의 동의를 얻었다.

이 두가지 사실은 모두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은 소녀시대를 나가겠다는 이야기를 한적이 없다고하지만
SM이 없는 사실가지고 언플할 만큼 멍청한 회사아닙니다.

제시카가 소녀시대활동을 그만두겠다고
(정확히는 소녀시대와 내 사업을 병행하고 싶은데
안된다고 하면 소녀시대는 그만하겠음 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했을때 SM측에서는 활동을 그만두게 하는거보다 소녀시대와 병행을 하도록 해주는게 
이득이라고 생각하고 허락을 해주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로열티도 받기로 했다는 이야기가 있는거 보니....)

그러면서 멤버들에게는 소녀시대 활동에 지장없게 열심히 하겠다고 했을거고요...
그러니까 런칭 초기에 멤버들이 축하도 해주고 간접적으로 홍보도 해주고 했었고요...

하지만 사업이란게 동네 조그만 가게 하나를 해도 신경쓸게 한두개가 아닙니다.
제시카정도의 규모라면 몸이 12개라도 모자랄텐데 거기에 소녀시대 활동?
당연히 소홀해졌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멤버들의 불만은 쌓였을거라고 생각합니다.
SM측에서도 이를 알았을거고 제시카를 제외한 8명의 멤버들과 생각을 
들어보고 이번과 같은 결정을 한게 아닌가 싶네요....

대한민국 최고의 걸그룹이 이런식으로 깨지는게 아쉽네요....

세상에서 제일 쓸데없는 연예인 걱정 소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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