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그냥 말할데가없어서
게시물ID : gomin_2852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민이밍밍
추천 : 0
조회수 : 32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2/17 04:25:09
낭내가 이남자만난지가 지금 석달보름
나는 스물둘 남친 스물넷
둘다 자영업인데 남친가게가 장사가안돼서
데이트비용이며 이것저것 내가 쪼개고쪼개면서 산게 두달
스물두살나이에 예쁜옷입고싶은 맘 참고참아 시엄마께 상품권선물
남친 가게에서 둘이 술마셔도 내가 계산은 일쌍다반사에
내쉬는날엔 낭자칭구 가게에서써빙하기
하루에 열두시간넘게자는남친대신  남친가게오픈하고
남친 친형 피시방게임비에 남친동생 용돈주기
배고프면 남친집가서 밥차려주기
아오 나 스물두살..내가 왜 이래야되요
내가왜 열네살에 엄마가 딴세상갔지만 이렇게 자기처럼
한남자노예로 살라고 낳은건 아닐텐데....
그냥 서러워서 말할데가없어서 써봤어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