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로 어제 다보고 음 그렇군 하고 넘어갔는데
자고 일어나니까 뭔가 중간중간 엄청 찝찝함.
결말이야 그냥 무난하게 끝낸거 같은데,
중간중간에 애들 죽이고, 등장인물 새로 나오는애 정체가 어떻고 커플링이 어떻고 다 보면
왠지 찝찝함.
사이코패스 가 대놓고 그러면, 이건 그 이상의 것을 감쳐두고 후려치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