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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54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ㅋㅋㅋΩ
추천 : 2
조회수 : 35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8/07/17 01:45:14
걍 혼자 떠들게요... 반말쓸게요 죄송합니다

ㅋㅋ이게 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돈이 뭐길래 ??? 왜 멀쩡한 사람을 짓밟아놓지?ㅋㅋㅋ

아무런능력이 없는게 너무 미안하다 미안하다는표현도 가벼워보일만큼 뭐라해야되지 죄스럽다?라고해야하나

꿈이있었을텐데 꿈을갖고시작했는데

아직도 기억하는데 기대에 찬 목소리 성공할거라는 확신 눈동자 마치 내일 소풍가는 어린아이마냥 기뻐하던모습.

꿈꾼지얼마나됐다고 벌써 내팽겨쳐진건지

왜 사람 잠도못자게하는지 왜 하루종일 울어서 눈을 붓게만들어야하는지

내가 알아온시간중 제일 약한모습으로 가장 흔들리는 눈으로 나에게 이야기를 했다 적어도 목소리는 담담했지만 

한시간전까지 아무것도 모르고 티비나보면서 낄낄거렸던 나는 참 ....................... 

장학금도 못받는 성적받고 뭐가 좋아서 실실거렸을까 적은돈이라도 받을수나있었다면 도움이 됐을텐데

대체 뭐가 이상황까지 만들어놓은거지 왜

휴대폰요금은 밀리고 밀려서 끊기기 직전까지 가고 눈치를 챘어야했는데 내가 너무 관심이 없었다

별생각이 다드네 학교 그만두고 일할까?

내가 남자였으면 지금당장 막노동판에 나가서라도 일을 시작하겠는데

아르바이트... 정도로 해결못할정도로 너무 시급하지만

그래도 안하는것보다는 나을테니 내일부터 일이나 구하러 다닐까

학자금대출도 받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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