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화까지 달렸네요...

와 여주인이 마지막에 텅빈 키스이소를 둘러보는데 그렇게 짠하고 뭐랄까 '다 끝났구나...'하는 그런 느낌이 드니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뒤로 갈수록 주방장아저씨가 점점 귀여워집니다. 그려 ㅋㅋ

민코랑 토오루도 앞으로 잘 될거같고

나코도  토모에도 렌씨도 콩할아버지도 변태소설가도 다 잘될거 같은게 정말 좋네요.

오하나랑 코이치도 잘 된것 같군요. 



정말 마음에 평안이 찾아오는 애니였습니다.

역시 치유물이 좋은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