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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소설 - 액체괴물(4)
게시물ID : panic_254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잿빛강탈자
추천 : 1
조회수 : 167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2/25 11: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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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슨 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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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슨 2화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panic&no=25402&page=2&keyfield=&keyword=&mn=&nk=%C0%ED%BA%FB%B0%AD%C5%BB%C0%DA&ouscrap_keyword=&ouscrap_no=&s_no=25402&member_kind=
이거슨 3화

와.. 벌써 4화라닛 ㅋ
신승준, 남(19) : 주인공, 액체괴물처리반 회장(?)
박철민, 남(19) : 액체괴물처리반 회원, 힘세기로 유명
이준수, 남(19) : 액체괴물처리반 회원, 달리기 매우빠름
이유민, 여(18) : 액체괴물처리반 회원, 이준수의 동생 
여지우, 여(18) : 액체괴물처리반 회원, 신승준의 아는 동생 
최성호, 남(21) : 액체괴물처리반 회원, 신승준의 아는 형, 리더쉽이 강한데 부회장
등장인물입니다. 안본분들을 위해 썻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자..이제 모두 모였지? 회의를 시작한다."

액체괴물처리반 회원인 성호형이 말했다. 
  
  "뭐부터 하죠?"

준수가 말했다.
  
  "대책부터 세우자고"

내가 말했다.
  
  "일단 필요한건 무기야. 액체괴물을 처리할 무기."
  
  "그런데 액체괴물은 안죽을텐데 무슨 필요로 무기를 써야 하죠?"

유민이가 말했다. 
  
  "아니, 액체괴물은 어떠한 특수 상황에는 죽을 수 있어. 바로 뜨거운 열기에 쉽게 녹아내리지."

철민이가 뜻밖에 말을 했다. 액체괴물이 죽을 수 있다는건 처음 알았다. 
  
  "뜨거운 열기라면..라이터나..뭐..그런거?"
  
  "어."

  "하지만 라이터는 너무 작아"

일단 우리가 가지고있는 무기는 후라이팬, 국어사전, 칼, 야구배트, 테니스배트, 라이터, 농구공 등이 있었다.

어찌어찌해서 회의를 마치고 나갈 준비를 했다. 

나는 후라이팬을 들고, 철민이는 야구배트, 준수는 테니스배트, 성호 형은 농구공 등으로 각자 무기를 챙겼다.

문을 열고 바로 주변을 살폈다. 아직 계단에는 없는 듯 했다. 
   
  "계단보단 엘리배이터가 안전할 것 같네요.."

지우가 한마디 했다. 
  
   "멈춰 기다려."

성호 형이 말했다. 그리곤 엘리베이터 버튼을 눌렀다. 엘리베이터는 10층에 멈춰 있었다.

10...11...12 띵!

  "끼익.."

다행이 엘리베이터에는 녀석이 없는 듯 했다. 
 
  "모두 타!"

성호 형이 말했다.

우리는 엘리베이터에서 잠깐 쉬었다. 

문에과 엘리베이터는 1m도 채 안되었지만 그 거리를 오는데만 해도 심장이 터저버릴것만 같았다. 

  "가자."

1층버튼을 눌렀다. 모두들 대비했다. 바로 앞에 액체괴물이 있을 수 도 있으니까. 

띵! 문이 열렸다.

  "모두 벽쪽에 숨어!"

준수가 소곤소곤 말했다. 나는 슬쩍 엿보았더니, 지하실 계단에 한놈, 현관문 앞쪽에 두놈 있었다. 

나는 박차고 나갔다. 
  
   "이야~~~~~~!!!!"

땡~ 퍽! 퐝~

3 마리 모두 내 후라이팬을 맞고 튕겨나갔다. 
 
  "승준아, 정말잘했어. 어디서 그 용기가 나온거냐?"

성호 형이 칭찬해 줬다. 

  "일단 내 차에 타."

  "뭐?? 너 차도있었어??"

  "우리아빠차. 그리고 운전은 내가할게"

  "이자식 미쳐도 단단히 미쳤어.."

주변 경계하며 내 차로 갔다. 
  
  "꾸르륵..꿔렦."

액체괴물 5마리가 한번에 몰려왔다. 투명해서 안보였던 건가? 갑자기 나타났다. 
 
  "모두 대비해!!"

철민이가 소리쳤다. 

  땡~ 퍾! 꽉! 꽈작! 꾸르륵ㄱ... 꺼역!! @$^@@^@$%!@#!%!15....

몇 분 후, 우리는 5마리를 상대하고는 지쳐 쓰러졌다. 

5마리로도 이렇게 벅찬데.. 전세계에 퍼져 있는 액체괴물 수천 수만 마리는 어떻게 처리할지..

일단 차에 탔다. 
  "
  "부릉...부릉!"

차가 출발했다. 큰 도로쪽으로 가니 주변에 액체괴물은 많이 보였다. 

 그때, 성호 형이 생각난 듯 소리쳤다.

  "그래! 바로 그거야!!"

  "뭐가 그거에요?"

지우가 물었다.

  "액체괴물들은 대장 액체괴물의 명령만 따른다고."

  "그 뜻은.. 쉽게 말해서 대장 액체괴물만 처리하면 된단 뜻이잖아!"

  "그래!"

그럼 액체괴물을 일일이 처리하지 않아도 되는 거였다.

  "근데 액체괴물은 어디에 있지?"

그랬다. 액체괴물의 위치를 밝힐 방법이 없었다.

  "어디에..있는...거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우호홍! 잘보셨나요? 다음편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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