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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이라는게
게시물ID : gomin_2545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왜태어났니
추천 : 3
조회수 : 40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12/21 23:58:07
어릴때는 마냥 좋았는데 이제는 생일이라고 말하기도 민망하네요
어느덧20대 중반이 지나가고 있네요
언제부턴가 나이에 대한 부담감이 커져요
아직 학생이고 뭐 제대로  할 줄 아는것도 없어요
미역국은 커녕 케잌에 촛불한번 못 불어봤네요
남자친구가 있었을때는 선물도 받고했는데..
친한 친구들은 알고 연락왔었지만 다들 살아가기 바쁘고
저 생일인지 모르는 친구와 술 한잔 하고왔습니다.
또한 절 낳은것을 후회하시는 두분께 원망 반 미안한 마음 반이네요
이제 5분도 안남았네요
제 한탄..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오유분들은 저대신 따뜻하고 사랑가득한 연말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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