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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사회냄세 많이 못 맡아본 사회뉴비 입니다.
게시물ID : gomin_2545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브레멘음악대
추천 : 0
조회수 : 55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12/22 00:31:22
군대도 갔다오고, 내년까지만 하면 졸업하긴 하지만
알바도 많이 안해봤고,
(뒤늦게 청소년시절 안하던 공부를 열심히 했지만...)
뭐랄까.. 아직 사회의 냄세를 많이 못 맡아본... 그런 입장입니다.
저는 술을 안마셔요.
못마시는게 아니라 안마십니다. 싫어해요.
담배도 마찬가지지만, 사람들이 다들 그러더라구요.
담배는 몰라도 술은 한두잔 꼭 할줄 알아야 한다.
사회생활 하는데 술 없으면 너 도태된다.
사회생활 미리 해본 선배님들이 뉴비에게 주옥같은 조언을 이렇게 해 주시지만
... 정말 술이 싫습니다.
술이 싫다기보다, 술 마신 사람이 싫습니다...
그 냄세도 싫고, 풀어진 눈도 싫고, 격양된 목소리도 싫고...
정말로, 사회나가면 술을 꼭 할줄 알아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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