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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콜렉터로서의 입장.txt
게시물ID : overwatch_254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러멘디
추천 : 1
조회수 : 39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8/03 12:45:02
 
이 게임은 아니지만, 예전 다른 모 건담게임 할때 수집률 100퍼까진 찍어봤었는데...
 
한정판이 진짜 미치게 만듭니다.
 
잠겨있다는 사실 하나만드로 속이 쓰리고 짜증이 솟구치게 만들더군요.
 
물론 그 게임은 한정판은 수집률에 포함시키지 않았지만
 
갤러리같은 곳에 가면 빈 칸이 보일때마다 속이 쓰립니다.
 
당시 그 게임도 오로지 뽑기에 의해서만 뽑게 해줬던건데, 한달동안 50만원 때려박고 못먹었었거든요.
 
게임에 영향 전혀 없었습니다. 기체 성능이 월등히 좋은것도 아니었으니까요.
 
근데 콜렉터 입장에선 미쳐버리거든요.
 
 
오버워치도 지금 나온 한정판 아이템들이 게임에는 전혀 영향이 없습니다.
 
근데 진짜 콜렉터를 엿먹이는겁니다. 가짓수가 어림잡아 100개쯤 된다 치고, 얼마를 부어야 전부 다 먹을 수 있을지 엄두가 안난다는거죠.
 
또 한번 이런게 나왔으니 다음에도 나오지 말란 법이 없으니까요.
 
문제는 '한정판 전리품상자'가 아니라 '크레딧으로 구매할수 없는, 전리품상자에서만 나오는 한정판 아이템들' 이라는겁니다.
 
크레딧구매만 하게 해줫어도 반발 없었을겁니다.
 
하긴 좀 예전부터 블리자드가 콜렉터를 엿먹이는건 좀 있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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