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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못마시는 체질
게시물ID : gomin_2854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창의력
추천 : 1
조회수 : 68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2/17 17:02:41
말그대로 술을못마시는체질

마시면 취한다는거나 그런게아니라

술이 목구녕밑으로넘어가면 도로 올라올라고 뱃속에서 지랄을한다

술 척척마시고 취할때취하고 주량이적으면 점차늘려가고 그럴수있는게아니라

아예 물과기름처럼 술이 몸속으로 들어오는거 자체가 불가능한체질이다

나중에찾아보니 나같은체질은 간에 알콜을분해하는 능력이없어서 술을마시면 정말 독이라고한다

그래서 맥주 반컵(캔으로치면 반캔정도) 만 마셔도 얼굴이 씨뻘개지고 어지러워지며 목밑으로 내려가고 쇄골밑까지 뻘개진다  정말 여름철에 선탠한거마냥 옷으로 가려지는부위말고는 목위로 전부 빨갛게 경계가쳐져있길래 신기해서 찍은 사진도있었다

 술을 너무 좋아하고 그러는것도 문제가있지만  나중에 사회생활하다보면 좋은싫든 마실줄알아야하는게 술인데

 소주 단 두잔만마셔도 도로 올라올거같고 토가쏠리는걸 간신히 참는게 너무 고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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