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업 과정 올려봅니다!
크레파스 똥 더러웡...
붓으로 털거나 꾸역꾸역 종이에 입히면서 작업합니다.
양화대교를 건너던 해질무렵 버스!
파김치가 되어서 퇴근하던 여름 낮, 구름이 예뻐서 힘이 났어요.
파란 건물은 대전역 쌍둥이 빌딩! 그림 속 단골손님이에요.
직접 찍은 사진을 보고 작업해서 풍경속 장소는 대전 저희 동네에요.
뒤에 대전역 쌍둥이 빌딩이 보이시나요!
몽당...불쌍한 것..
완성!
요즘은 하늘을 그리는게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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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그리고 싶지만 손목이 자주 아프네요. ㅜㅜ
올해는 건강 잘 챙겨서 여행도 많이 다니고 많이 보고~ 다작해야겠어요.
물론.. 방은 엉망진창입니다..
그럼 20000 ! 명절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