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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854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뭐임마??★
추천 : 2
조회수 : 86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02/17 18:23:50
26살 나이에 요즈음 치곤 제법 빠른 나이에 시집을 가네요.
연연생이라 하지만 그래도 마냥 꼬맹이 같았는데 기분이 참 묘합니다..ㅋㅋ
대단한 오빠는 아니지만, 그래도 동생놈 시집간다는데 뭔가 해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전 그냥 평범한 직장인 입니다.. 1년 일하면 그렌저 깡통 정도 삽니다..ㅜㅜ
돈을 아끼고 싶진 않아요..다만 제 현실을 고려하고, 오빠로서 해줄 수 있는 것 중 뭐가 좋을지 고민되네요.
저와 비슷한 경험을 가지신 인생의 선배님들
혹은 오라방을 두시고 시집가신 언니님들..ㅋㅋ
이 때 만이라도 조금은 떳떳해질 수 있는 오라방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ㅜ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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