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칠리, 쌉초, 쌉커에서 노안 형광등 켜졌던 사람인데요
남의 카드 찬스로 듀이루즈 두개 집어왔어오
그리고 진짜 형광등이 뭔지 체험함(두둥)
짜잔! 'ㅅ')/
루비링하고 데저트 코랄 2개 집어왔어요!!
↓↓↓↓구입한 아이템의 홈페이지 발색샷+레드헤어밴드님의 퍼스널컬러 구분↓↓↓↓
(루비링을 사기까지의 과정)
(생각의 흐름 주의)
1. 대란템 모카브랜디는 정작 내 맨입술에 올리니까 어느쪽이 바른건지 어느쪽이 안바른건지 헷갈리더라구요...ㅋ
에뛰드 묘한베이지로 호환 가능 ㅎㅎㅎㅎㅎ
2. 허니애플하고 데저트 코랄 두개를 윗입술 반씩 발라봤는데, 큰 차이 못느낌....
근데 허니애플은 은근 핑크끼가 강하고,
데저트 코랄은 손목 발색이랑 달리 내 입술에 올라가니 레드오렌지or레드자몽 느낌~
그래서 데저트코랄 선택!
3. 루비링을 발랐는데....와.............
입술에 착 붙는다는게 이런거더라구요.
옆에서 지켜보던 직원 언니도 표정이 흐뭇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led 조명 거울로 비추고 찍어서 사진은 이런데
실제 발색은 둘 다... 더 진하고 더 빨갛습니다.
제 피부는 저렇게 하얗지가 않고요 ㅎㅎㅎㅎㅎ 더 노래야 실제 얼굴임 ㅎㅎㅎㅎ
어쨋든 루비링 최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