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금의 대한 정보)
Hu Xia - 那些年 (Those Years) 2011 년도에 발매 하였구요 이 영화의 정식 OST 입니다.
안녕하세요. 소개를 잠깐 간단하게 하자면, 제가 자주 영화를 보지 않아요. ㅋㅋㅋ
가려가면서 영화를 보기 때문에 많이 안 봅니다.
그래도 이번 영화는 제가 오유에서 보고 알게된 영화 이고요.
정말 괜찮은 영화를 제대로 리뷰를 꼭 해보고 싶어서 원래 블로그에 처음으로 도전 해서 올렸구요.
오유에도 한번 다시 제대로 올려보고자 도전 합니다.
일단 제목을 정식으로 소개 해드릴께요.
[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입니다. ]
시작은 교실 책상에 책이 펼쳐져 있고요.
그 위로 바람이 살랑살랑 불며 책을 치는 장면이 나와요.
교복이 하나 걸려 있습니다.
오른쪽 부분이 파랗게 물이 들어있는데요.
이 교복의 스토리는 추후에 나옵니다.(하나의 복선이에요.ㅋㅋ)
영화의 주인공인 "커징텅" 입니다. 멋있게 양복을 입는 장면과 꽃 단장하는 모습이 함께 나오며
친구들이 빨리 준비 나오라며 재촉하자 사과 한입 크게 베어 물며 웃는 모습 입니다.
다시 과거로 돌아가 1994년 장화시 로 돌아오며 커징텅의 학창시절이 시작합니다. 아침에 자전거를 타며 학교를 등교 하는 장면 이에요.
이 학생의 이름은 쉬보춘! 커징텅의 중학교 시절 부터 가장 친한 친구 입니다. 이친구의 특징은 시도 때도 없이 발기가 됩니다. ㅋㅋㅋ
(그래서 별명이 "발기" 입니다. )
이 장면은 커징텀이 쉬보춘를 때리고 도망가는 장면 입니다.
이 친구의 이름은 "아허" 입니다. 이 친구는 초등학교 부터 고등학교 까지 같은 반 친구 입니다. 자막에서도 " 모든 사연 에는 뚱보가 등장 하지" 라며 코멘트가 나옵니다. ㅋㅋㅋ
이 장면은 "아허"가 빵을 먹으려던 순간 커징텅이 뒷 통수를 후려 갈기여서 소세지가 떨어져요
이 녀석은 "차오" 쉬보춘과 마찬가지로 중학교때부터 같은반 친구입니다. 이 친구의 별명은 엿차오, 차오엿, 엿선생, 엿의 조상으로 부른다.
나오는데요 이유는 나중에 영상으로 따로 보시면 압니다. ㅋㅋ
이 다섯명의 남자들의 유일한 공통점은 같은 반 최고의 모범생인 이 영화의 히로인!! 션.자.이 입니다.
(청순하면서도 순한 인상의 이쁜 처자입니다.)
션자이의 친한 친구입니다.. 이름은 "후자웨이" 에요 다른 친구들은 다 이름을 설명해주는데 이 친구는 안 알려줘요..
이 녀석은 "야오잉홍"
이 친구에게는 나쁜 습관이 있는데요.
그 습관은 바로 그..부분을 긁는것 입니다.
그래서 친구들이 지어준 별명은 '사타구니' ㅋㅋㅋ 이녀석의 특징은 모든 여학생을 좋아합니다.
수업이 시작합니다.
같은 곳을 바라보는 쉬보춘 과 커징텅
시계를 멋지게 쥐고는 타이머를 작동 합니다.
그러자 자크를 내리는 쉬보춘 과 커징텅..
그렇게 둘이 수업중에 '총질'을 합니다.
앞에 여선생을 상상하며 총질을 시작 하는 장면 입니다.
ㅋㅋㅋㅋㅋ
시간을 보며 놀라는 차오
신나게 '총질'을 하는 두 사람 영화에서는 재밌게 표현 되어있습니다.ㅋㅋ
쉬보춘을 향해 고무줄을 발사는 차오
차오가 날린 고무줄을 맞고 고통의 신음을 발사 합니다.
그렇게 둘은 결국 걸리고 혼 납니다.
그렇게 담임선생님은 같은 반 최고의 모범생인
션자이에게 커징텅의 감시를 맡깁니다.
담임의 명령으로 션자이 앞자리로 강제 이동 당한 커징텅
하지만 같이 앞자리로 옮겨진 쉬보춘 과 장난을 하며 놉니다.
그러자 션자이가 뒤에서 의자를 발로 차며 경고 주지만,
오히려 션자이에게 커징텅은 ㅗ 를 날립니다.
어느 날 기분이 매우 안 좋은듯한 느낌 과 스멜을 풍기는 영어선생님이 등장하고
션자이가 영어책을 두고 와서 당황하는 모습을 보고 "책 안가져 온 사람 일어나"
라고 하자 커징텅이 자신의 책을 션자이에게 주고 대신 꾸지람을 듣습니다.
하지만 커징텅은 혼나면서도 여유 만만 하게 농담을 합니다.
하지만 심기 불편한 선생님에게 까분 죄로 고통을 선사 받는 커징텅..ㅋㅋ
그렇게 수업중 션자이는 우연히 커징텅의 낙서를 발견하고
그로 인해 자신의 향한 커징텅의 속마음을 알게됩니다.
다음날 고마움을 표시 하자
시크하게 넘기는 주인공
그렇게 둘은 간단히 이야기를 주고 받습니다.
션자이가 왜 공부를 안하는지에 묻자
커징텅은 "내가 열공 해버리면 1등은 나야" 라며 허세를 떱니다.
종례 후, 션자이는 자신이 만든 문제지를 커징텅에게 줍니다.
그러자 커징텅이 왜 해야하는지를 묻자.
"노력도 안하면서 공부 잘하는 사람들을 무시하는 사람이 싫다" 고 말하며 자신도 더이상
"이제 커징텅 너를 무시하기 싫다. "라고 말하자 무언가를 생각하는 커징텅
집에서 밥먹다가 션자이가 준 문제집을 빤히 쳐다보는 커징텅
다음날 아침 오자마자 책상에 엎드리는 커징텅에게 문제지 검사를 하는 션자이
그러면서 틀린 문제들의 대한 참고도 해주며 도와줍니다.
어느날 친구와 함께 하교길에 친구가 왜 커징텅 공부를 봐주는지를 물어봅니다.
그러자 션자이는 "그 애 성적 알잖아. 정말 형편없어."라며 말합니다.
그러자 친구는 "상관없잖아?"라며 되 묻자 아무말 못하는 션자이...
그 날밤도 어김없이 공부하는 커징텅 은 "재미 없는 공부!" 라며
"이런 재미없는걸 매일 션자이는 하다니" 라며 칭얼 거리며
그렇게 또 혼자 고통 받고 있는 커징텅 ㅋㅋㅋㅋ
친구들이 서로 장난치는 와중에 오자마자 문제지 검사와 함께 틀린 문제 다시 풀라 하자
바로 푸는 커징텅
그 상황에 친구들은 갑자기 말이 없어지며 숙연해집니다.
(그렇게 열심히 공부를 해 나가고 있는 커징텅)
그러다 시험 성적 발표에서 점수가 크게 오른 커징텅
선생님의 칭찬에 "천재라니깐요" 라며 으쓱 거리고 그런 모습에 살짝 미소 짓는 션자이
그러다 항상 학원을 안가는 날에는 학교에 남아 공부를 하는 션자이는
커징텅에게 함께 같이 남아서 공부 할것을 권합니다.
그날 밤 학교에 둘이 남아 공부를 하던 중
"자신을 좋아하지 말라 난 한마리의 외로운 늑대 니까" 라며 허풍을 떨자
"난 나보다 멍청한 남자는 사절이야" 라는 션자이에 말에
이번에 치러지는 월말 고사 시험성적으로 내기를 하는 커징텅
벌칙은 한달간 머리 묶기!
근거 없는 자신감을 폭발 하며 도전장을 내밉니다.
(역시나 주인공 답게 파워 허세 작렬 본능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두 사람은 월말 고사까지 서로 공부를 합니다.
월말 고사 시험 결과 션자이에 표정이 밝습니다.
네 결과는 뻔하죠. 션자이의 승리 입니다.
결과를 확인 하고 뒤돌아 승리의 브이를 보여주며 웃는 션자이
그렇게 오늘도 같이 공부하던 어느 거센 비가 내리는 저녁 밤
갑자기 커징텅이 어디론가 나가고 나서야
같은 시각 굵은 빗사이를 헤치고 도착한 이곳은 어디 일까요??
주변을 잘 보시면 어느정도 추리가 되실겁니다.ㅋ
그렇게 나갔다 돌아온 커징텅은 "약속 지켰다"며 손을 이마에 치켜잡고 나름 똥폼을 잡자
또 그런 커징텅의 모습에 웃는 션자이
(네ㅋㅋㅋ 커징텅의 벌칙은 머리 밀기였습니다. )
다음 날 아침 커징텅은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를 하던 도중
멀리서 친구와 함께 걸어오는 션자이를 발견합니다.
(션자이는 내기에서 이겼는데도 머리를 묶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ㅎㅎ)
그 모습에 다들 넋이 나간 커징텅 및 친구들 ㅋㅋㅋ
그날 오후 학급비가 없어졌다며 이반 학생들을 의심하는 경비
하지만 차오 와 커징텅이 친구들을 의심 하지 말라며 따지자
같이 지지를 해주는 친구들 그렇게 모두가 가방을 경비에게 집어 던지며
"실컷 뒤져 보셔!" 라 모두가 말 합니다.
범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결국 6명이 대표로 경비에게 대든 벌을 받고 있다.
션자이는 모범생이 어른에게 대든 것을 창피해 하며 울자
남학생들이 새로운 모습에 멋지다며 위로를 하자
웃는 션자이와 그 모습을 보고 웃는 남학생들(역시 남자들이란..ㅋㅋ)
그렇게 또 시간이 흐르고 이제 졸업을 합니다.
졸업식 후, 신이나서 장난 치는 남자들을 보며 웃고 떠드는
션자이와 단짝친구 그러다 문득 친구가 좋아하는 사람에 대해 묻자
알려주는 션자이
(여기서는 안나와요.ㅋ)
그렇게 시간은 또 지나 대입시험이 왔습니다.
하지만 표정이 밝지 않는 션자이..
(네 그거 그겁니다.)
어쨋든 대입시험을 마칩니다.
대입시험 후.. 친구들과 바다 여행을 오고 서로 놀고 장난 칩니다.
그렇게 신나게 논 친구들은 바다를 보며 자신들의 미래에 대해 상상도 하고
이야기를 나눕니다.
어느 날 저녁 갑자기 전화로 우는 션자이의 연락을 받고 나간 커징텅
대입 시험때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한 션자이
그런 상황에서 "니가 어느 대학을 가던지 난 너 좋아해." 라며 뜬금 없는 말을 날리자
션자이는 "무슨 대답을 바라는거냐며 장난치지마" 라며 울먹 입니다.
그러자 커징텅은 잠시 고민하다.
아무 말 없이 션자이의 등을 토닥여 줍니다.
그렇게 또 시간은 흘러 이제 친구들도 각자 대학교에 들어가며 멀어지게 되고
시험은 망했지만 그래도 교대에 들어가게 된 션자이
하지만, 사는 곳과 멀어 기숙을 하게 되며 떠나기전 그 곁을 커징텅이 지키고 열차가
도착 하기전 커징텅은 티셔츠에 자신이 그린 그림의 옷을 선물 하며
"다른 남자에게 눈길 많이 주지마" 라고 말하며 애정을 표현하자.
쑥스러워 하며 "뭔 소리래" 라고 가볍게 미소 짓는 션자이
그렇게 션자이는 열차에 오르고 커징텅이 열차에 오르기 전 준 셔츠를 보며 환하게 웃는다.
시간은 또 흘러 어느 날 매일밤 커징텅은 션자이에게 전화를 한다. 서로 멀리 있지만 그래도 연락을 하며 지낸다.
전화통화 내용 중 서로 신입 환영회에서 이성에 대한 관심을 갖지 말라고 이야기하며 서로 밀당을 한다.
그러고 전화가 끝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션자이가 입고 있는 셔츠 보이시나요?? 커징텅이 준 티셔츠에요..ㅋㅋ)
하 원래 아까 제 블로그에 있던거 옮겨서 올렸었는데 엑박 뜬다 하셔서 다시 새로 여기서 직접 사진 올리고
작성 합니다.. ㅋㅋㅋㅋ 제 블로그에 올린 것 보다 더 장면도 꼼꼼하게 확인하고 작업 했어요 ㅠㅠ
직접 작성 하는것인 만큼 조금씩 시간 될 때 마다... 작성해서 올리겠습니다.
이번에도 엑박뜨면 아.. 그냥 포기 해야겠지만.. 잘 되길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