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2546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석정골반달곰![](http://www.todayhumor.co.kr/member/images/icon_ribbon.gif)
추천 : 1
조회수 : 81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12/22 11:14:21
한 학기간의 노력으로 친해지기는 했는데
아무래도 친한 오빠 이상으로 다가가기가 힘든거같아요.
이애한테 내가 너를 좋아한다는 암시나 복선(?) 눈치를 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 번호는 아직 일부러라고 할까, 계기가 없기도 하고 섣불리 물었다가 부담을 줄거같아서... 아직 모르구요.
단둘이 만나자고 약속 부르는 이런 부담되는 접근 방법이 아니라 은근하게 매력을 어필하는 방법같은거 없을까요...
전에 단합회 같은거갔을때 치마 입었길래 덮으라고 웃옷 주는 그런 어필은 딱 한번했었는데.
이미 걔는 앞치마를 걸쳐서; 무마된적도 있었습니다. 조금 부담됐을라나 싶었지만 성격이 좋아서 그런지 이후로도 거리감같은건 없었구요..
무척 붙임성이 좋아서, 반대로 좋아한다는 그런 어필이 힘든거같아요.
아, 거의 친구랑 지내서 혼자 있는경우가 거의 없기도 하고...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