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짤방 시내버스를 가로막고 버스운전 기사를 폭행한 20대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차선 다툼을 벌이다 시내버스 운전사를 폭행한 혐의로 29살 장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장씨는 어제 오전 7시 40분쯤 광주 금남로에서 36살 김모씨가 운전하던 시내버스를 자신의 차로 가로막은 뒤 버스에 올라 타 운전사 김씨를 주먹과 발로 수십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장씨는 끼어들기를 하다 버스기사 김씨가 경적을 울리는데 격분해 폭력을 휘두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아싸 좋구나 버스기사아저씨 힘내세요 - 추천 나 조폭인디 -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