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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반도의 형 괴롭히기
게시물ID : humorstory_2801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명한
추천 : 1
조회수 : 102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2/17 20:54:24
ㅋㅋ 오늘있었던 일임
일단 폰번호에 여자가 음슴으로 음슴체를 쓰겠음
제가 수학문제집을 풀고 있었음
근데 모르는게 있었음
그래서 물어봤음
'형 이것좀 알려줘'
근데 존나 모르는척 하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중얼거렸음
'아시발 형이란새끼가 아나 어떻게 저럴수가있지?'
를 존나 반복했음
그러자 형이 '아 씨발'이라며 화내면서 알려줬음
                  .
근데 숫자중에서1.35
이 있는거임
형이 이건 1.3555... 라고 쓴다고했음
그런데 옆에 555가 신경쓰였음
그옆엔 3이 있었음
무의식적으로 나누기를 하는데 땋! 맞아떨어지는거임
그래서 
'555가 3의 약수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고 함
형이 빡쳐서 '아 씨발 딴짓하지 말라고 병신아' 거리면서 다시 인강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또 모르는게 생긴거임
그래서 물어봤음
'형 이게뭐야?'
역시 대꾸도 없음
'아 시발 형이란새끼가 동생 모르는 문제도 안가르켜주네 형도아냐 시발'
을 7번 반복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 빡쳐서 나보고 아 씨발 이 병신새끼 때문에 공부도 못했다고 계속 욕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구라고해서 엄마가있는 안방으로갔더니
내 발목을 잡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를 알려주는데 논다고 뭐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논거는 555뿐이라고하니까
그게 90%라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이90%라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쨌든 알려주고
내가 쫄면해달라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심부터 해준다는데 지가 떡볶이먹고 안고프다고 해서 짜증났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해주고 뻐기길래 내가 또
몇번 중얼거려 줬더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씨발 왜 자꾸 지랄인데 이러면서 '아씨발 니가해서 쳐먹어 호구새끼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아씨발 저것도 형이라고 씨발 형이란 새끼가 동생이 배고프다는데 아무것도 안해주고 욕만
쳐하네 이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이 욕 존나쳐하고 부억에서 얼만큼 먹을꺼냐고 물어봄ㅋㅋㅋㅋㅋㅋㅋㅋ
또 내 페이스에 말려듦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그건 형이 더 잘알텐데?'
라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이 뭐라고? 하고 물음
'형이란새끼가 동생한테 관심도 없네'
라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 또 나보고 욕존나 하고
뻐기다가
내가 계속 중얼거리니까 
지금 쫄면 끓이는중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시꼤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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