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다이아몬드는 도대체 뭐 때문에 가치가 있는 거죠? 제가 알기로는 다이아몬드 회사들이 로비해서 영화를 통해 가치부여를 한 것으로 이해합니다만... 이 다이아몬드라는 것도 우리가 사회적으로 합의를 했기 때문에 가치생성이 된 것 아닌가요?
이 세상에는 인간들이 가치부여를 하는 것 중 제가 이해 못하는 것도 많은 것 같습니다.
비트코인도 물론 아직은 이해가 잘 안 가지만 블록체인 이라는 개념을 더 널리 퍼뜨렸다라고만 인정해야 할지, 아니면 먼 미래에 정말로 화폐로 쓰일 가능성이 있는지 두고 봐야 할 것 같아요. 가상화폐/암호화폐 또한 사회적으로 얼마나 퍼지느냐 어떠한 플랫폼에서 쓰여질 수 있느냐에 따라서 바뀔 것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