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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안타까움을 전하고 위로받는 시게가 되었으면 합니다.
게시물ID : sisa_2547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풍저그
추천 : 1
조회수 : 17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1/24 04:11:30

문재인 후보 지지자들..

계속해서 사과하고 있습니다. 자중하려 노력하는 자성의 글이 베스트도 갔는데..

안보이십니까? 아니면 충분치 않으십니까? 혹은 받지 않으실 생각입니까?


물론 답답한 마음에 문재인의 지지를 호소하지만

결국 안철수 후보의 지지자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혹은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위로하려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그렇습니다.

어찌보면 저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방황하는 중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현시점이 너무나도 안타깝고 또 참혹합니다.


그저 서로의 생각을 서로에게 강제하지 않았으면합니다.

서로 마음만 전합시다. 우리나라 잘 돌아가길 바라는 거잖아요.


아직 대선까지 충분한 시간이 남아있고

그동안 충분히 생각을 정리하시고 투표하시면 됩니다.


저는 부디 그 소중한 한표를 문재인 후보에게 보내달라 부탁드리고 싶지만

강제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싸우고 싶지 않습니다.

함께 하고 싶습니다.


깊은 밤이지나 새벽이 오고있습니다.

다들 그만 가라앉히시고 두 분의 행보를 지켜보며 응원했으면 합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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