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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2548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칠
추천 : 66
조회수 : 4363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9/12/08 10:11:58
원본글 작성시간 : 2009/12/07 23:04:06
22살 늦은나이지만 의사가 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힘들껄 압니다 어쩌면 안될수도 있습니다.
근데 지금 이렇게 꿈을 가지게 되는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빠르다는말도 굳게 믿고
정말 열심히 노력해서 의사가 되겠습니다.
사랑하는사람을...제손으로 고쳐주고 싶습니다..
아플때 아무것도 못해주는제가 너무나 비참했습니다..
아버지...꼭될께요 하늘에서 봐주실꺼죠..
다음에 오유들어올때는 합격하고나서 들어오겠습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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