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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548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22Ω
추천 : 0
조회수 : 54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12/22 18:38:48
저한테 고백해서 , 제가 거절했던 이성 친구가 있는데요
거절해도 잘 지냈거든요 자주만나고 원래대로 친구처럼
근데 24일날 할거없다고 그런 얘기했다가
24일날 저녁에 심야 영화를 보기로 했거든요
이거 제가 싫다고 했어야 하나요??
아... 2번째로 고백하면 받아들일 의향은 있지만
제가 지금은 여유가 없어서
이왕이면 고백하지않았으면 좋겠거든요
괜히 알겠다고 승락했나 싶어서 마음이 걸리네요...
그리고 한가지 더!!
거절해놓고도 손잡으면 안뿌리치고, 카페도 자주 가고, 음.. 카톡도 자주하고
뽀뽀같은 스킨십전은 절.대 안하지만 그 전까지는 걔가 가끔 생일날 한번만 안아주면안되냐하면
안아주고 그랬어요...
이것도 어장인가요? ㅠ.ㅠ 맘이 없는건 아닌데 사귀고싶은 그런건 아니에요
한마디로 사랑하지는 않는다는 거에요.. 저는 단지 친구로서 좋은것같은데..
그 친구가 저한테 거부하지말아달ㄹㅏ고 자기는 제 마음을 돌려보겠다고 노력할거라고
그렇게 말했거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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