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수 여자들은 사랑하는 남자 믿고 잘 살고 착합니다. 

근데 심리적으로 남자랑 달리 일부 여성의 페미적인 강한 주장에 남자보다 사회성많고 

남얘기 잘 경청하는 여자들은 그 일부 페미의 말에 정말 그렇구나..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남잔 다 바람핀다? 여잔안핀다 그럼 남잔 누구랑 바람펴요? @_@  시발 다 게이인가 ㅠ

남자가 여자랑 바람피는거 아닌가요..  

개념이 좀 없어보이는 "유부남 사랑 카페" 가 공식적으로 있는거 보셨나요.


남자들이 바람피는걸 자기능력이라 생각해서 많이 떠벌리고 다닙니다. 특히 큰회사 임원들-_-;

공감하는 남자들도 많을거에요. 능력있다고 으시대는 남자들이 바람도 피는 추세가 많긴하죠..

하지만 일부라는거 무시못할 일부긴 하죠. 잘 보세요. 열명중 2명만 바람펴도 5만명남자들 있는

작은 도시에 1만명의 남자들이 유흥가들에서 바람피고 다니고 있습니다. 1만명.  만명의 남자들이

어느곳에서 그러고 돌아다니고 있으면 남자들은 다 바람둥이야 라고 생각할법도 하지만

나머지 4만명도 생각 좀 해주세요. 3/4은 서민이고 바람이나 필 재력이나 그런 비양심따윈 없습니다.


반대로 여자들은 그런 얘길 안하죠.  떠벌리지 않아요.  안그럴것 같은 주위 주부가 그런 경우도 

좀 있습니다.  

문제는 일어탁수.. 라고 아무리 다수가 잘 해도 소수가 그렇게 나대면 남잔 다 그래!! 라고 극단적으로

생각하고 성급한 일반화 해버립니다.  탓하자는게 아닙니다. 그냥..

어떤 모임을 나가도 솔로 여자분들중에 꼭 한두분이 남잔 다 바람펴!! 라고 소리지르길래 =_=

그럴때마다 그럼 남잔 누구랑 바람피는데요? 라고 되물어줍니다.  

아참 여긴 오유지. 이글을 읽는 분들에겐 해당사항없습니다. 그냥 씁쓸해서 고민글 남겨봅니다.

남자나 여자나 혹해도 바람은 피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