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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바를 이용해 여성을 농락하는 쉽새퀴보거라.>> 대구필독!
게시물ID : humorbest_2548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봉보로봉
추천 : 104
조회수 : 4417회
댓글수 : 4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9/12/08 14:42:14
원본글 작성시간 : 2009/12/08 14:04:58
아.. 전 현재 대구 북구 태전2동에 살고있는 현재 26의 뒷모습은 아주 이쁜 처자입니다.
꼭 아셔야 할것같아 글을 올립니다. 그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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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니가 오유를 알겠느냐
적어도 우리 오유인들은 그런 더티한 짓은 하지않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오랜만에 오유를 보다 성추행글이 다수 잇길래 보다가 나도 예전 기억에 울컥해서 너에게 글을 보낸다.

야이노무 호,로,야
니는 성추행도 아니고 너의 정체는 도대체 무엇이더냐.

때는 바야흐로 ..3달전쯤으로 기억한다.
다리에 빨간 반점때문에 이리저리 피부과를 전전하다
그나마 대구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신 피부과를 가려고.하였단다.

모처럼 시내로 나오는것이라.
입지않던 미니스커트. 그래 입었다.

누나가 뒷모습은 전지현인거 안다.
앞모습은 그래. 임마야 니가 뒤에서 왔으니 누나가 그렇게 이뻐보였겟지.

누나도 굉장히 오랜만에 다운타운의 공기를 마실생각에 굉장히 들떠있었단다.
모처럼 각선미도 뽐낼겸, 짧은 미니스커트에 그것이 덮힐만한 루즈한티를 입고, 그래 모험을 했다.
에스닷 앞을 지나 신피부과 불과 50미터전.

도로에는 시내 번화가니만큼 차가 즐비해 잇었지만 
인도에는 사람이 별로 없었다.
그때가 시간이 어중간했던터라 . 헐빈했다.

그때 들리는 오토바이소리.
난 예의있게 옆으로 살짝 비켜 요염한 자태를 뽐내며 목적지를 향해 힘차게 걷고있었지.

너의 오토바이가 지나가던 찰나.
뭔가 묵직한 느낌이 났다.
그래서.
아 ㅆㅂ 혹시.. 새똥?
이러며 하늘을 쳐다봤다.
인도에는 나무가 즐비하게 있었기에 새똥이 있을것같진 않더라.
하지만 뭔가 아무튼 나의 뒷쪽을 아주 작은 힘으로 가겨한것은 맞았다.
뭐지뭐지

이러며 오른쪽 손으로 목 등으로 쓱 훑는순간.......................










아.......... ㅅㅂ............






난 그게 비이길 바랬다.
그냥 굵은 비 한방울 이길 바랬다.

야이 ㅆㅂㄻ............................................

양치는 수년간 하지않는듯,
줄담배를 줄담배를 얼마나 퍼 재꼈으면 시궁창냄새가 나냐 ㅆㅂ............

한껏 너의 목구녕 이물질들을 모아 모아 농축하여 나에게 발사하였더구나.

ㅅㅂㄻ...............

정말 아직까지 그 생각만 하면 진짜 치가떨린다....

그럴려고 화이바쓰고 인도로 그렇게 전전했니?
내가 그때 바로 경찰서로 갔어야했는데...

진짜 내가 무슨 죄를 져서 이짓거리를 당하나했다.
그 가래침들이 묻은 내 머리카락 정말 잘라버리고싶었다........
신피부과 들어가서 울면서 머리 빨았다... ㅅㅂ....
아..........진짜..................

저 색 분명 다른 사람들 한테도 그랬을꺼다.. 분명.....

사람도 거의 없었고.
니가 그냥 침을 뱉으려고 뱉었는데 재수없게 걸렸을꺼라고 생각을 해봤지만
그건 아니더라.

주위에 사람도 거의 나밖에없었고...
상식적으로 뱉으려면 그 헐빈한 거리에 지나가며 뱉던지...
정말 아주 정확히 
한두번 해본 솜씨도 아닌것이
시속 15키로로 달리며 정확히 조준했더구나....

당시에는 뭔가 싶어 번호판도, 니 인상착의도 , 
후엔 기분 더러워서 빨리 씻고싶고 창피하고
내가 괜히 짧은치마 입고 돌아다녀서 생긴 낭폐같기도 하고
이래서 여자가 욕먹는구나 싶기도하고

정말 울면서 울면서 머리 대충빨고 집에와서 미친듯이 씻어재꼈다....

너 이 ㅅㄲ야.... 그렇게 살지마라..
너 그거 버릇되면. 허벅지 찌르고 도망가고
강간하고 강도하고... 여러여자 인생종치고 니 인생 끝나는거다......

그렇게 살지마라...


- 그때감정에 욱해서 너무.. 험한말들을 써버렸네영 ^^;;;
정말 실화구요.
한치의 거짓도 없습니다.
여자분들 정말 조심하세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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