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로 유명한 텐센트 제외하고 콘솔,PC 게임 제작사중 하드웨어 제작까지 겸하고 있는 회사 제외하고 따지면 EA 가 첫손이죠. 액티비전 블리자드가 그 다음이고. 흔히 규모만 보면 EA, 블리자드 한참 밑에 UBI 소프트순으로 생각하면 되겠네요... 물론 UBI보다 넥슨이 매출은 더 높습니다...응?
원래 R 모 웹사이트 2000년 초기때 거기 분위기가 일본게임 위주로 돌아가서 (지금처럼 북미 게임이 주도하는 시기와 다름) 일본위주의 콘솔시장에만 치중된 게임사이트 특성상 존카맥 EA는 듣보 of 개듣보 수준이었던 시기.... 닌텐도 캡콤 코지마는 알아도 존카맥 EA같은 당시에도 해외에서 유명했던 개발자와 개발사를 우물안 개구리마냥 듣보 취급한데서 파생된 별명들인데 저 어그로 관종님들께선 욕을 바가지로 들어먹고 버로우 했지만 나름 그 당시에 타이밍 맞아떨어지게 EA의 기업먹고 버리기 소비자 우롱등의 횡포와 존카맥이 로켓에 정신팔려서 프로그래밍 방관하고 둠엔진을 완벽하게 완성시키지 않고(거의 손보지 않고 핵심만 짜고 니네 알아서 하라는 식.. 덕에 둠은 최적화가 안되서 핵엔슬레쉬임에도 플레쉬라이트로 게임 진행을 망쳐버림) 출시해서 나름 공감대가 형성된 유져들이 중소기업 삼류 개발자 하면서 부르던것이 시초라고 언급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