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를 메고 올라가면 좋은 사진은 찍을수 있으나 맘놓고 넘어지질 못해서 재밌게 탈수가 없고
가볍게 올라가면 재미있게 탈수는 있으나 사진이 남질않고 ;;
한참 고민하다가 사진기 들고 나가서
순대국밥 섭취후에
한차례 담배타임을 갖은 후
정말 2~30km/h 정도로 빌빌대다가 가로등밑에서 사진찍고 복귀했습니다.
찍긴 무지 많이 찍었는데
손떨방렌즈가 아닌 그냥 단렌즈들고나간게 결정적인 실수로..
건진것은 단 세장.. =ㅁ=
이 악물고 난코스 파고드는것도 재밌는데 그냥 딸방딸방 오프로드 산책나가는것도 재미있네요.